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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존을 위한 향수라니..

 

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냄새 때문에 고민을 해보셨을것 같은데요,

저도 좋지 않은 체취에 대해서 좀 예민한 편이라 결혼하기 전부터 몇 년동안 꽤 꾸준히 사용해 오고 있어요.

평소에도 즐겨 쓰곤 했지만, 옛날에 데이트 하던 시절에도 정말 요긴하게 잘썼던거든요.

 

일단 크기가 굉장히 컴팩트해서 휴대하기가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인데요, 파우치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.

급할때는 일반 향수 대용으로 팔목이나 귀 뒤에 찍어 발라주셔도 될 만큼 지속력도 강하고 실용적입니다.

 

 

 

 

+ 향 +

 

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화이트 에디션이구요, 아주 진한 머스크 향이 납니다.

남편과 데이트 하던 시절, 저한테 좋은 냄새가 난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*^-^*

제가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향을 워낙 좋아하는데 딱 그런향이구요, 겨울에 쓰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이네요.

 

종류는 화이트 에디션 말고도 블랙에디션, 로맨틱로즈, 클린코튼 이렇게 총 3종류가 더 있는데,

가장 많이들 쓰시는 제품은 블랙인 것 같더라구요.

(블랙이랑 로즈는 15ml 짜리 대용량도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작은 용량이 휴대성도 좋고 컴팩트해서 더 선호해요.)

 

저도 처음 살때 블랙이랑 화이트랑 둘중에 뭘 살지 망설였었는데 머스크 향을 좋아해서 화이트 에디션으로 골랐습니다.

블랙 에디션은 플로럴한 느낌의 향인데 그것도 향이 좋아서 한참 망설였었어요. 

로즈랑 그린은 조금 나중에 나온 모델이라 향을 맡아본적이 없는데, 지금 쓰고 있는거 다 떨어지면 한번 주문해볼까 합니다 ㅋ

 

 

+ 사용법 +

 

샤워 후, 속옷 중간에 한 두방울씩 톡톡 떨어뜨리고 입으면 하루 종일 향기가 지속돼요.

저는 한 달에 한번 오는 그날에는 사용하지 않고, 평소에는 거의 매일 사용하는데요.

다른 후기들 중에 속옷에 떨어뜨린 향수가 패드의 접착면과 닿으면 끈적끈적해지고 세척도 잘 안된다고 하니

라이너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속옷말고 라이너 위에 묻혀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.

 

 

입구가 특수해서 양조절이 용이하고,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넘어져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아요.

 

 

 

+ 용량 대비 사용 기간 +

 

처음 구입할때는 용량이 너무 작아서 이거 가격 대비 너무 적은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요,

향기가 농축이 정말 잘 되어있어서 하루에 샤워 후 한번, 한 두방울씩만 사용해도 충분하고

매일 이렇게 쓰고 있는데도 5ml 한 병에 6개월 정도는 지속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요.

이렇게 따지면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도 있겠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
 

 

그렇다고 합니다 ㅋ

 

결론적으로 저도 오랫동안 써보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제품이라 추천하고 싶구요,

사용하면서 딱히 부작용이나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.

그리고 이 제품을 쓰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은 뭐니뭐니해도

짝꿍에게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아무리 부부라도 여자로서 센스있는 면모를 보일 수 있다면 좋지 않겠나요ㅋㅋ

하물며 결혼해서 살맞대고 살고 있는 남편에게도 잘보이고 싶은게 여자인데,

한창 데이트하고 있는 미혼 여성분들은 오죽 할까요.

 

예쁜 옷입고 화장 신경써서 잘 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,

이런 제품 쓰면서 이미지 관리해주는게 화룡점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속옷 잘 입는 여성이 진짜 옷잘입는 거라는 얘기가 있는 것 처럼요.

 

 

 

 

디오넬 시크릿 러브 화이트 에디션 여성청결제, 5ml, 1개

 

 

 

 

 

*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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